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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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훈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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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극단세이레가 창단3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축하공연을 지난해12월에 하였습니다.그중에 폭설로 인하여 공연을 연기한 단체가 있습니다. 여수에 있는 극단파도소리(대표 강기호) 입니다.파도소리가 갖고온 공연은 반전스릴러 연극<코마>입니다. 잔혹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저 부산에서 주목을 받은 공연입니다.예총회원단체의 회원님들에게 공연을 소개합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여유있는 행보로 저희 소극장에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저희 소극장은 <세이레아트센터 동네극장> 입니다. (시외)버스 터미널 옆 오라지구대(파출소) 뒤편 외로이 있는 3층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제주가구공단 지하입니다.주차공간도 조금 있습니다. 많지는 않아도.티켓은 현매20,000원 예매15,000원 학생 예술인 10,000원 입니다. 파도소리극단은 이전에 약28년전에 여상앞 소극장 운영할때 물불 가리지않고 <서툰사람들> 공연을 해준 극단입니다.28년이 지난 지금도 창단30주년을 축하하러 와준 의리와 신의의 극단입니다. 부디 객석이 썰렁하지않도록 성원해주시기 부탁드려 봅니다.<img src="/wysiwyg/show/코마 포스터 마지막_23-01-06-023935.jpg" style="width: 833px;" data-filename="file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