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소리는 30년이 넘은 오랜 내공의 퓨전국악그룹으로써 국악을 기반으로 한 월드뮤직 그룹입니다. 국악기를 사용하지만 세련된 편곡으로 국악을 해석함은 물론, 몰입력 높고 파워풀한 연주로 관객들에게 장대하고 강렬한 무대를 선사하는데요. 들소리의 음악을 들어보면 옛 것과 새 것이 절묘하게 어우러지게 하는데, 연주자 한 명 한 명이 전문적으로 기량을 연마하기를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또한 해외 54개국 투어를 하며 이미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저력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일시: 2016년 6월 12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티켓비: 현매 20,000원 / 예매 10,000원 / CMS 후원회원 무료 *예매계좌: 농협 301-0170-0175-81 (입금하신 후 확인문자나 전화 한 통 주세요) *문의: 064)738-5855 / 010-5219-5852
아래는 들소리에 대한 해외리뷰.
전통과 스펙타클이 어우러진 들소리, 그들은 농경축제의 깊고 장중한 리듬과 현대적 쇼비즈니스 감각을 갖추었다. Jon Pareles, The New York Times (존 파렐스, 뉴욕타임즈)
자연스럽게 넘쳐 나오는 열정적 에너지, 질주하는 리듬, 놀랄만한 화려함과 사운드, 동양에서 전해지는 다채로운 북 가락! - Jo Kerrigan, Irish Examiner (조 케링언, 아일랜드 일간지 기자)
온 세상을 다 함께 춤추게 하는 드럼계의 외교 사절 - WOMAD (세계 최대 월드뮤직 페스티벌 워매드)
즐거운 타악, 최고의 드럼, 그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보컬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공연! - The Guardian (영국 일간지 가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