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전국추사 서예문인화대전(현장휘호) 조선후기 명필인 추사 김정희선생의 추사체 완결지 및 불후의 명작 세한도의 탄생지로서 그의 순결한 예술정신을 기리고 제주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리며 전통 문화 계승 발전을 근간으로 새로운 문예부흥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제15회 전국추사 서예문인화 대전 (현장휘호)을 개최합니다. 1. 참가부문 : 한문.한글, 문인화 2. 작품규격 : 한문,한글,문인화 : 70×135(전지), 35×135(2절지) 3. 참가신청 및 문의 -원서교부 및 접수 : 2015년 9월 22일(화)∼10월 17일(금) -신청방법:팩스,우편,전화,방문신청 (원서 본학회 카페 (cafe.daum.net/jejudoshufa )에서 다운로드) - 문 의 :(사)제주특별자치도서예학회, 제주시 오남로 6길 24(2층) ☎064)744-4959, Fax,064)744-4958 4. 출 품 료 : 없 음 (참가자에게 기념품 증정) 5. 행사(현장휘호) 일시 -. 일 시 : 2015년 10월 18일(일) 오전10시30분~12시 -. 장 소 :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 초등학교 6. 준비물: 벼루,먹,붓,서진,깔개,도장등 (※ 화선지는 현장에서 배부함 ) 7. 명제 *문인화는 명제자유 한문명제 1)年少鷄鳴方就枕(연소계명방취침) 老年枕上待鷄鳴(노년침상대계몀) 2)尋詩何處好(심시하처호) 詩境畵中深(시경화중심) 散慮延遐想(산려연하상) 忘言待好音(망언대호음) 3)碧花無數出?頭(벽화무수출계두) 占斷山家第一秋(점단산가제일추) 榴後菊前容續玩(유후국전용속완) 壯元紅是竝風流(장원홍시병풍류) 한글명제 1) 젊어서는 닭 울어야 잠자리에 들었는데 늙어지니 베개 위서 닭 울음을 기다리네. 2) 시 찾기는 어디 메가 좋은고 하면 시경은 그림 속에 깊이 들었네. 심려를 흩날려라 먼 생각 맞고 말 잊은 채 좋은 소리 기다려야지 3) 이끼 꽃 수도 없이 댓돌머리 솟아나니 산 집의 제일 가을 짐작하고 남겠구만. 석류 뒤 국화 앞에 구경거리 잇따르니 장원홍 저게 바로 풍류를 아울렀네. -.종합 대상(1명)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상패 및 상금 3백만원 -. 부문별 대상 3명: 서귀포시장 상장 및 상품 -. 우수상 3명 : 한국예총제주도 연합회장 상장 -. 특선 : 제주특별자치도 서예학회 이사장 상장 -. 입선 : 제주특별자치도 서예학회 이사장 상장 8. 심사발표 : 2015년 10월 20일(화) 본 학회 카페(cafe.daum.net/jejudoshufa )및 개별통보 9. 전 시 : 2015년 12월 3일(목) ~ 6일(일)까지 문예회관1전시실 ? 특선이상 작품과 초대작가 작품이 함께 전시합니다. (표구비는 본인부담. 미 표구시는 입선 처리함) ▶초대작가제도: 소정의 점수(15점)을 이수하면 초대작가로 추대함(종합대상12,대상9,우수5,특선3,입선1) ▣주 최 : 사)제주특별자치도 서예학회 ▣주 관 : 제15회 전국추사 서예문인화대전 운영위원회 ▣후 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